하루 소울워커

  • 지금 계속 팅기는데 저만그런가요?
    오후6시부터 게임하는데 대략30분~1시간정도 하다보면 계속 고객센터어쩌구 에러코드0뜨고 팅기는데
    대략10번정도는 넘은듯;; 여태 잘만되다가? 하루 한번은 팅기긴햇는데 오늘은 왜이러죠;;
    이젠 던전한두판돌면 팅기네요 ㅂㄷㅂㄷ
  • 하.루.조.아 !
    하.루.조.아 !
  • [데자이어 워커] 데자이어 하루 매드무비 or 소울워커 무비 (UCC 공모작)
  • 하루 데자이어 결과창할 때 제스처말인데요
    캐시샵에서 산거로 중2병제스처 할수있던데
    결과창 뜰 때는 데자 전 포즈 그대로더라구요.
    원래 안바뀌는 건가여?
  • [데자이어 워커] 하루 에스티아
    [데자이어 워커] 하루 에스티아
  • ㄹㅇ자게에도 데자이어 워커 있는듯
    하루종일 싸우고 싶은 욕망이 넘쳐나서 주체하질 못하네들

    운영진이 도움 안되는거 알았으니 그냥 알아서들 톡방에서 얘기하든지 했으면 하는데

    이렇게 말해도 서로 자기가 하는 짓들 합리화 하면서 계속하겠지..
  • 어윈 하고 하루편 무사히 클리어 했습니다
    어윈 하고 하루편 무사히 클리어 했습니다
  • 텔라 하고 요르하카 단독 샷
    텔라 하고 요르하카 단독 샷
  • 드디어 커럽티드 스텔라 편 간신히 깼습니다
    드디어 커럽티드 스텔라 편 간신히 깼습니다
  • 케릭별 스펙 질문좀 드릴게요 이상해욤 ㅠ.ㅠ
    제가 하루 릴리 치이 키우는데욤

    케릭이 동일한 조건인데 피통 스테미나 등등 왜 차이가 날까욤?

    방어구나 악세는 하나 만들면 돌리면서 쓰니깡 동일한 스펙적용일거구

    칭호는 인정하는 배틀로 통일이궁 브로치도 다 동일하게 셋팅되어 있궁

    아카식 또한 +2 만들걸루 동일하게 돌리면서 쓰는데

    지금 하루는 동일한 셋팅시 피통 8만 넘어가궁 스테미나는 144

    릴리는 피통 6만 6천 스테미나 146

    치이는 아직 피통 7만 정도에 스테미나는 162 가 나오는데 왜 일케 차이가 나나욤?
  • 자게 희대의 관종러 월정화 차단 안한 사람 없제?
    제피르팰컨 리그장 희대의 관종러 월정화

    https://page.onstove.com/soulworker/kr/board/list/sw-board-05/view/3549163

    뮤리스가 정신승리하면서 항상 개털려놓고 이겼다며 으쓱해하는 이유


    하루닉: 과거에 뮤부케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캐삭영상에서 쳐 털린 캐릭이 바로 하루다 현재 월정화

    이리스닉: 과거에 뮤리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현재는 Main제피르 라는 이름으로 활동 본케를 하루로 이전한듯

    치이닉: 레겐샤인

    뮤리스 절친: 설화엘(댕라)


    뮤리스가 왜 관종인 이유

    자신의 스펙을 고려하지 않고 막말한다

    단순히 고스펙 유저가 그런소리 했으면 인성빻이라는 소리만 들었겠지만 본인의 스펙도 낮은데 남들 스펙 낮다고 운운하며 컨부심, 템부심 부린다

    뮤리스의 스펙은 최소컷보다 좀 높은 수준인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랭커인듯양 말한다 즉 성원셋에다가 무기만 보냑 9강들고 보냑 9999나 히하 졸업자들한테나 비슷한 최소컷한테 스펙 낮다 컨트롤 낮다면서 입털면서 점마들때문에 레이드가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서 정작 본인의 스펙은 최소컷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다가 본인 컨트롤은 소워 고인물들이 보기엔 트롤인 컨트롤 그냥 모순덩어리

    그의 행적은 최종 던젼이 보냑이던 시절로 거슬로 오른다

    그의 스펙은 프멀이였고 그 당시 프멀로 많이 보냑을 가던 시절로 기억한다 프멀무기 8강에 기어는 그럭저럭 이였지만 치명이랑 그런것들이 높지 않았다(옵작이 되있지 않았단 소리)

    어쨋든 최소컷수준~ 최소컷보다 조금 높은 수준 이였지만 그는 게시판글에다 개나소나 요즘 다 보냑입고 다니는데 하면서 스펙을 지적하고 컨트롤을 지적하며 짜증난다고 불평글을 썻다

    그러나 본인은 최소컷이면서 보냑템입은 사람들까지 지적하고 심지어 사람들 제보로는 평타만 쓰거나 멀리서 스킬 몇개만 쓰는 컨트롤 최악까지는 덤


    뮤리스가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이유

    이런 관종이 아니꼬웠던 소갤중 몇명은 월정화에게 PVP를 신청했고 현재 영상은 2개가 있다 릴리 고인물이랑 PVP랑 QED랑 PVP가 있다(이때까지 소갤을 혐오하는 뮤리스는=월정화는 저 당시에 소워 갤러리에서도 활동을 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
  • 옵션에서 보이스만 따로 설정할 수 있게 해주세요!
    현재 옵션에서 바꿀 수 있는건 효과음인데, 이걸 바꾸면 스킬소리를 낮춰도 보이스도 낮춰져서 데자이어워커 보이스가 잘 안들립니다
    진을 플레이하는데 데자이어 워커 이퀄라이저를 착용하면 목소리가 거의 안들려요 ㅠㅠ
    스킬 소리는 낮추고 보이스는 높일 수 있게 보이스음량을 따로 설정할 수 있게 해주세요!
    PS) 하루 디플 재녹음은 언제쯤...ㅠ
  • 스하 미리엄팟 간단 텍스트 공략.
    본 공략은 스하 숙달자 기준으로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데자이어 각성+스탠4셋 이상 파밍이 되신 분들만 가능한 공략법이고,
    미달자분들은 기존 하시던 퍼펫팟을 하시면됩니다.

    하루에 100판씩 미리엄팟 하면서 안정적으로 오래 할 수 있도록 패턴을 정형화 시켰구요, 아래 방법이 최종 완성본입니다.

    미리엄팟을 하는 이유는, 금구슬로인한 스트레스 감소 및, 안정적인 클탐으로 반복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금구슬 받으려고 대기하는데 얻어맞고 죽거나 구석으로 날아가는 일이 없어서 좋아요.
    (부활석 쓸일이 없는게 가장 커요! 클탐은 빠른팟50초전후, 느린팟 1분전후 나옵니다.)


    미리엄액카식 간단설명 ㅡ 사용후 10초뒤 sv를 회복시켜줍니다.(7초동안 hp,sg회복시키고, 파란원을 그린 뒤 3초뒤에 sv가 찹니다. )





    미리엄이 한명만 있는경우
    준비물 ㅡ 풀각히든이오, 유혹의 돌(이하 유돌)

    1. 시작하면 4시방향 에녹이 젠되는 위치로가서 미리엄을 사용합니다.
    2. 미리엄이 소환되면 해당 위치에서 바로 첫번째 유돌을 사용합니다.
    3. 에녹이 젠되면 데자이어각성이 가능합니다. 각성 이후, 2번째 유돌을 사용 후 라반과 에녹을 팹니다.
    4. 시온이 젠되는 위치에 세번째 유돌을 사용하고, 노아가 오면, 시온과 노아를 팹니다.
    5. 기존 미리엄을 사용한 인원이 왼쪽상단 무적버프가 절반남았을때 유돌을 사용한 뒤 시온과 노아를 팹니다.








    미리엄이 두명이상 있는경우
    준비물 ㅡ 유혹의 돌

    1. 시작시 앞에 벽으로 가로막힌곳에서 4시방향(에녹방향)으로 바로 미리엄을 사용해줍니다.
    (액카식 글로벌 쿨타임30초로 인해, 유돌 쿨을 돌리기 위함.)
    2. 벽이 풀리고 라반이나오면 미리엄위치에 첫번째 유돌을 사용합니다. 이후 sv버프를 받는 즉시 에녹 젠위치로 이동합니다.
    3. 에녹이 젠되면 바로 두번째 유돌 설치 후 에녹과 라반을 팹니다.
    4. 시온이 젠되는 위치에 세번째 유돌을 사용하고, 노아가 오면, 시온과 노아를 팹니다.
    5. 기존 미리엄을 사용한 인원이 왼쪽상단 무적버프가 절반남았을때 유돌을 사용한 뒤 시온과 노아를 팹니다.




    주의할 점 및 팁.
    1. 에녹이 젠되는 위치는 구석으로, 딱 붙어서 라반을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가운데쪽으로 가시는분들 있는데, 벽으로 붙어주세요.
    물론, 시온도 마찬가
  • 오늘은 히하 20판 할 수 있는 이유가 뭔가욥?
    평소엔 하루 5판이였던거 같은데 오늘은 들어가보니깐 20판이나 할 수 있게 해줬네요? 이유가 뭔가요? 주말혜택? 이벤트? 피방혜택?
  •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하루
    /*______DesireWorker[Haru Estia]______*/

    하루는 데자이어워커가 되고서 이상한 감각을 얻었다. 육감이라고 해야 할지는 미묘하다. 가만히 있다가도 문득 어디론 가로 향하면 그곳에 항상 사람이 있었다.
    이번에도 이상한 감각으로 사람들이 있는 곳을 찾았다. 정확히는 이리로 가면 있을 거 같다는 학살을 위한 이정표 같은 감각.
    어윈의 시답잖은 말을 들으며 감각을 따라간다. 그러다 이리스가 초토화한 캠프에 도착했다.
    하루는 묵묵히 계속 걸어갔지만, 어윈은 착각하고서 캠프에 남았다.
    하루는 한참을 걸으니 점점 감각이 곤두서는 것이 느낀다. 여러 개의 절벽으로 둘러싸인 넓은 평지가 있었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땅이다. 하루는 처음으로 이상한 감각이 틀린 것인지 의심이 들었다. 의심은 일순간에 사라진다. 그럴 리가 없다. 틀릴 리가 없다. 절대로.
    하루는 의심을 떨치고 절벽에서 손을 뻗었다. 결계가 느껴졌고 결계에서….

    "느껴져…. 들려…."

    생명에 온기가 느껴진다. 따듯했다.
    고동이 들린다. 힘찼다.
    따듯함과 힘찬 고동에 하루의 심장이 공명한다. 이윽고, 뜨거운 피와 거친 고동이 온몸을 달궜다.
    하루는 좀 더 느꼈다. 얼마나 많은 생명이 있는지. 살아있기에 죽어야만 하는 생명이 얼마나 있는지. 느낌을 이성으로 갈피를 잡으며 최대한 정확하게 느낀다. 아무리 복수심에 온몸이 뜨거워져도 절대로 냉철한 이성은 유지한다. 그래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고 확실하게 ** 수 있다.

    수백….

    결계 안에서 수백 명의 생명이 느껴진다. 이렇게 큰 캠프는 처음이었다.
    그중에서 약한 의지가 수십 매우 강한 의지가 넷.
    대검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살려주세요.

    앞으로 듣게 될 환청이 들렸다.
    담담하게 평소의 억양대로 약간의 자상함을 담아 사람들의 애원을….

    "괜찮아, 아프지 않게 해줄게."
    [블로우 업]
    [아레나 러쉬]

    하루는 절벽 끝에서 매우 멀리 높게 뛰었다.

    [블레이드 샤워]
    대검을 하늘 위로 높게 던진다. 각양각색의 크기를 가진 검들이 하늘에서
  •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어윈
    /*______DesireWorker[Erwin Arclight]______*/

    신랄하게 뛰며 하루를 찾던 어윈은 하루가 마지막 남은 소울워커를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어서 움직여야겠네."

    이제 하루의 무자비한 학살이 이루어질 터이니, 장난감들을 빨리 찾아야 했다.

    어림잡아도 수백 명은 되겠군.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실제로 있었을 줄이야. 이 정도 규모면 우리가 못 찾았을 리가 없는데. 왜 여태껏 몰랐던……. 빙고.

    적당히 높은 고지에서 어윈은 의문을 정리하며 도망치는 사람들 간택했다.

    [블레이즈 호버]
    "놀아보자고!"

    어윈의 눈에 누가 봐도 커플인 자들을 찾았고 가장 멀리 있는 커플부터 기습했다.

    "꺄악!"
    "뭐…뭐야!"

    갑작스러운 폭격을 피해 사람들은 흩어졌고 폭격 한가운데 있던 커플은 제자리에 주저앉았다.

    "안녕~. 가까이서 보니까. 꽤 예쁜데?"

    어윈은 해맑게 웃으며 한 손으로 여자의 얼굴을 잡고 둘러보며 품평했다.

    탕.

    "끄악!"

    보지도 않고 정확하게 남자의 다리를 쏜 어윈. 남자는 총상에 비명을 지르고 여자는 공포에 떨었다.

    "살…려주…세요."

    여자는 떨리는 손을 포개 비비며 애원했다.

    "괜찮습니다. 공주님. 안 ** 겁니다."

    어윈은 여자의 손등에 키스하며 웃는다.

    "어이. 그만 질질 짜고 어서 여자 친구를 구해야지."

    탕.

    어윈은 다른 쪽 다리에 총을 한 번 더 쏘았다.
    남자는 갑작스러운 혼란과 고통의 비명을 끝없이 질렀다. 그러면서도 아주 천천히 기어서 어윈에게서 도망친다. 당연히 살고 싶으니까.

    "음.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건가? 이러면 공주님의 애원이 먹힐지 궁금해지잖아."

    실망했다는 표정을 지었던 어윈은 재밌는 실험이 떠올랐다며 여자의 허벅지에 총을 들이댔다.

    "살…려주세요."

    여자는 울먹이며 애원했다.

    "걱정하지 마. 약속은 지키니까. 뭐…안 죽인다고 했지…안 쏜다고는 안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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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학살단
    /*______DesireWorker[Carnage Party]______*/

    이리스에 의해서 캠프는 원형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다.
    분이 다 풀린 이리스는 숨을 고르며 어쩌다가 이리되었는지 생각한다. 한참을 생각해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맞아. 샤워실…."

    날뛰었던 탓에 온몸이 먼지와 피로 더럽혀진 이리스는 찝찝한 기분에 데자이어의 힘으로 정화하려 하다가 샤워실을 떠올렸다.
    주위를 둘러보며 혹시나 하는 되지도 않는 기대로 샤워실을 찾았다. 당연히 없다.

    "도 부숴버렸네. 하하."

    이리스는 자신이 부숴버렸으니 어쩔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

    "요란하다 했습니다. 역시 이리스 씨였습니까."

    진은 학살단의 행동을 살피면서 돕거나 마무리를 언제나 도맡았다. 그 때문에 항상 흩어져있는 학살단의 반경에서 중간에 있거나 유동적으로 발로 뛰었다.
    어디선가 매우 큰 폭발 소리에 이리스가 난리를 친 건가 하고 와보니 역시였다.

    "진이네? 마침, 잘됐어. 샤워실 좀 만들어줘!"
    "…네? 샤워실을 만들어 달라 하셔도……."

    진은 보자마자 하는 소리가 샤워실을 만들어달라는 요구라 황당했다. 이리스는 가끔 엉뚱한 요구를 했다.
    진은 황당하기는 해도 익숙하게 머릿속으로 샤워실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구상한다. 각종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복잡하지 않은 건은 대부분 할 줄 알았다.
    우선은 주위를 둘러보며 쓸 게 있을지를 찾는다. 이리스가 그리 날뛰었으니 온전한 게 있을 리가 없었다.
    이리스 정도로 위력이 강하면 시체며 잔재며 흔적조차도 없어야 한다. 그런 것이 있는 대로 날뛸 뿐인 이리스이기에 온전한 게 없을 뿐 형태들은 타거나 녹은 상태로 상당히 남았다.
    진은 잔재 속에서 쓸만한 재료를 찾았다. 멀쩡하진 않아도 일단은 쓸 수 있으리라. 이리스가 그리 날뛰었는데 그나마 성한 것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었다.

    "안돼?"
    "아닙니다. 어떻게든 만들 수는 있을 겁니다."
    "오! 정말?"

    이리스는 샤워실 자체를 원했던 게 아니고 잘 만들어진 샤워실과 잘 꾸며진 캠프에서 샤워하고
  •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이리스
    /*______DesireWorker[Iris Yuma]______*/

    이리스는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니며 기분 내키는 대로 행동했다. 얌전할 때는 학살단 중에서 기본적으로 제일 얌전하다. 학살단 중 사람을 죽인다는 개념이 제일 희박하다. 물론, 사람을 안 죽이는 게 아니고 ** 사람의 수가 적다는 것도 아니다. 단지, 사람을 죽인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화나니깐, 터뜨리고 태우고 부신다는 느낌이다. 학살단은 대부분 뭐가 되었든 사람을 죽인다. 찾아서 죽인다. 보이면 죽인다. 같이 흉흉한 기본전제가 있다면 이리스는 그런 게 없다. 그 때문인지 학살단 중 ** 사람의 수는 제일 적었다.
    이리스는 평소에 만화책이 있으며 그거나 보면서 뒹굴뒹굴하거나 온종일 잔다거나 운동, 화장, 드라이브, 스텔라 껴안기, 돌쌓기, 노래, 춤 등등 공백에서 할 수 없는 걸 제외하면 다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야. 너희들 전부 나가."

    그런 그녀가 어떤 한 캠프를 발견했고 그 캠프의 샤워실이 마음에 들었다. 샤워실을 편하게 쓰기 위해서 당돌하게 캠프의 우두머리로 보이는 사람에게 나가라고 했다.

    "우선은……누구니?"
    "나? 이리스 유마야. 그보다, 나가라니까."

    당당하게 자기를 소개하는 이리스.

    "여기가 아무리 공백이라지만………."

    언월도를 들고 어이없어하는 중년남성은 소울워커다. 그는 보기 드물게 나이가 많은 소울워커이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소울워커가 되기 힘들고 소울워커라도 나이 먹을수록 약해지기 마련이다. 그런데도 그가 소울워커가 될 수 있던 건 그가 보기 드물게 매우 좋은 어른이어서였다.
    공백에 빨려서 들어갔을 때 그는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필요한 물품과 거처를 마련했고 도움이 필요하거나 돕게 다며 다가오는 사람들을 전부 받아드렸다. 그 때문에 트러블이 항상 끊이지 않았다.
    음식이 부족하다며 난리 치는 자에게는 자신의 음식을 주었다. 몸이 불편했던 사람이 잠자기 힘들다고 해서 자신이 쓰기 위해 힘들게 만들었던 침대를 주었다. 다른 무리에서 약탈하러 와서 자신에게 꽤 큰 상처를 남겼었지만, 나중에 약탈하던 무리가 머물 곳을 달라고 했을 때도 반발이 심하긴 해도 받아주었다.
    그 뒤로 약했지만, 소울
  •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릴리
    /*______DesireWorker[Lily Bloommerchen]______*/

    인적이 없는 곳에서 비웃는 소리와 함께 무기질들과 유기물들이 시원스레 썰렸다.
    릴리는 오늘도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소울정크들을 닥치는 데로 잡고 있었다.

    "하핫하하!! 하아……. 하아……."

    온종일 소울정크를 썰어 재끼더니 지친 걸까. 숨소리가 좀 거칠다. 거칠었던 숨소리에 비해서 금방 안정을 되찾는다. 지친 것이 아닌 여태껏 크게 웃었던 것 때문에 잠깐 숨이 찼던 거였다.

    "질리는군요."

    릴리는 소울정크들과 천박하게 어울리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몇 일째 약하디약한 소울정크들과 노니 질린다. 정확하게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진에게 물으면 이리스의 위치를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리스를 도발해서 싸울까 고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당한 수고가 들어간다.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이리스는 릴리가 어째서 이 학살단에 있는지 안다. 간단한 도발에는 오히려 어울려주지 않는 게 엿 먹이는 짓인 걸 알기에 코웃음을 치며 무시할 뿐이다. 그야, 그 이상 자극하면 되긴 해도 그런 한심한 짓거리가 하기는 싫었다.
    진한테 싸워 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진은 이상하리라 만치 제대로 싸우질 않는다. 언제나. 봐주지는 않더라도 전력을 발휘하는 일이 없다. 몇 번 대련을 요청했었고 그때마다 받는 주었지만, 서로가 다치지 않을 정도로만 싸운다. 릴리는 그것이 마음에 안 들었다. 어윈은 애초에 천박해서, 싸우는 방식도 천박해서 싫어했다. 천박할 뿐, 아니라 겉과 속이 안 맞는듯한 그 행동도 싫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여자와 싸우는 것은 신사의 도리가 아니라며 싫어한다. 남자 여자 가릴 것 없이 잘만 죽이고 다니면서. 스텔라는 영감님이 극구 말리기도 하고 스텔라가 아예 싸울 의지조차 없다. 하루는….

    정말 따분하군요.

    너무 따분한 나머지 자신의 등위에 있는 귀신을 바라보며 이 망할 귀신이랑 놀 수 있지도 않을까. 잠시 생각했지만, 귀신이 자신에게 절대로 위해를 끼치지 않는 걸 알기에 곧바로 접어 버렸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소울정크들을 사냥하기 위해 낫을 움켜쥐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것도 없었다.

    어디로 간 거죠?

    릴리는
  • [데자이어 워커] Six DesireWorkers - 스텔라
    /*______DesireWorker[Stella Unibell]______*/

    "멍멍."

    스텔라는 혼자서 강아지 영체와 놀고 있었다.
    학살단은 같이 다니기보다 따로 다니는 경우가 더 하다. 스텔라는 영체들과 혼자서 놀 만한 곳을 찾으면 한동안 거기에 머무는 식이었다.
    웬일로 스텔라는 즐거웠다. 여기도 다른 데와 같이 폐허이기는 했지만 보기 드문 장난감들과 망가진 놀이기구들을 영체들과 같이 재밌게 놀았었다.

    "간지러워."

    스텔라는 슬픈 눈이랑 다르게 입에는 옅은 미소를 띠며 강아지 영체가 핥는 걸 받아주고 있었다.
    스텔라를 핥고 있던 강아지 영체가 어디론 가로 뛰어가더니 자그마한 여자아이의 형태의 인형을 주어왔다.

    "멍멍."

    강아지 영체는 스텔라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듯 스텔라에게 인형을 준다. 스텔라는 옅게나마 웃으며 강아지 영체를 쓰다듬었다.

    또, 인간들이…….

    강아지 영체와 놀며 옅게라도 웃는 스텔라를 보며 안심하고 있던 영감님은 좀 떨어진 폐건물 밖에서 영체들을 싸우는 것을 감지하곤 그쪽으로 향하였다.

    "영감님?"

    스텔라는 갑자기 어디론 가로 향하는 영감님을 불렀다.

    "스텔라 잠시 갔다 오마. 놀고 있거라."
    "응."

    어디로 가든 어디에 있든 왜 항상 스텔라를 슬프게 하러 오는 건가. 본래라면 분노이지만, 그것도 매번이다 보니 체념했다. 그래서인지 짜증만이 날 뿐이었다.

    하아…. 소울워커 두 명과 나머지는 이능력자인 건가.

    영감님은 자신들을 공격하는 무리를 보면서 낙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늘 그렇듯 스텔라가 눈치채기 전에 혼자서 처리하지만, 한낱 영체일 뿐이다. 예전보다는 강해졌다고는 하나, 스텔라보다 약할뿐더러 스텔라가 없으면 제대로 힘을 발휘할 수도 없다. 그래도 스텔라가 슬퍼하는 모습은 보기 싫어 결말이 뻔하더라도 최선을 다한다.
    스텔라와 강아지 영체는 영감님을 기다리며 인형을 가지고 논다. 강아지 영체가 물고 흔들다가 실수로 폐건물 창문까지 높이 쌓인 잔재 위로 던져버린다. 아슬아슬하게 꼭대기에 안착하나 싶더니 이내 굴러떨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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